영화 칼럼니스트. <필름 2.0>, <엔키노>, <씨네21> 등 여러 영화매체에 다년에 걸쳐 영화 관련 글을 기고해왔으며, <디브이디프라임> 등의 AV 매체에 DVD 관련 글도 다수 기고한 바 있다. SF 및 판타지 장르, 컬트 영화 쪽에 특화된 상세하고 방대한 분량의 집중 분석글로 특히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블레이드 러너> 전문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