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10대학의 교수로 30권 가까운 스포츠 관련 저서를 펴냈다. 그는 스포츠를 근본적인 인간 활동, 문화의 한 층위이자 사회현상으로 파악하면서 스포츠의 사회,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스포츠의 역사> - 2000년 5월 더보기
한 사회집단이 행사하고 있는 운동경기와 휴식을 위한 신체활동은 그들이 살아가고 생각하는 방식의 일부를 이룬다. 이러한 것들이 진화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그 사회의 지배적 특성들을 다시 발견하며, 스포츠의 상황을 그 시대와 장소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상황의 범주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