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 청라 淸羅 ·경남 김해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9년 《아람문학》 봄호, 2012년 《문학도시》 시 등단 ·부산문인협회 이사, 동래문인협회 부회장, 영호남문인협회 부회장, 부산시인협회 회원, 빛살문학회 회원 ·수상:제1회 동래문학 우수작품상(2020), 제28회 부산문학상 우수상(2021년), 영호남문학인교류 부산시장 표창장(2021) ·시집 『아버지의 자전거』 『서로가 서로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 2023년 6월 더보기
2번째 시집을 내면서 시어들이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가는 통로가 열린 듯 꽃씨를 품은 언어가 싱싱한 초록으로 피어나서 색채로 물든 감성들 싱그럽고 맑은 호흡이 온몸을 감싸고 일어서는 날 정지되었던 마음이 달콤한 미소로 온기를 풀어내고 열정까지 남김없이 쏟아낸다 두 번째 시집을 내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3년 유월 어느 날 한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