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위한 목적 경영 디자이너로 목적 경영에 깊은 관심을 둔 연구자이자 기업인이다.
1997년 ㈜첨단엔프라(자동차부품)를 창업한 대표이사다.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HRD)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 (사)한국경영조직개발학회 수석부회장겸 진성경영연구원장, 목적경영학교 교장이며, 화성경제인포럼창업 포럼위원장, 화성경영자인문학습원장, 한국평생교육학박사회장,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평가단 정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사장님, 왜 사업을 하십니까?』와 『도해 기계용어사전』을 썼다. 공저로 『평생교육경영론』이 있으며 역서로 닉 크레이그의 『목적 중심 리더십(Leading From Purpose)』, 로버트 퀸 & 안잔 타코의 『목적 중심 경영(The Economics of Higher Purpose)』를 번역했다.
서문
이 책은 기업이 초뷰카, 초연결 시대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목적 중심 경영으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높고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도 자신들의 목적을 이해하고, 이를 구현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다양한 사례 연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개념들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실제로 목적 중심 경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기업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의 조직에 이러한 원칙과 전략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물론, 모든 조직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모든 조직에 적용될 수 있다. 목적은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원동력이다. 그리고 그 목적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그들을 그 목적 달성에 필요한 행동으로 안내하는 것은 조직의 경영자들에게 필수적인 역할이다.
최종적으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목적을 향한 통찰’은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경영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이다. 경영인이 자신의 조직을 목적을 중심으로 전환하고,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