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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라준석

최근작
2021년 3월 <새로운 시대, 불변의 복음>

라준석

저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행복하세요!”라며 얼른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모습에서 그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저자는 성경 읽기를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아한다. 주님과의 진한 데이트 시간이기 때문이다. ‘더 바이블’ 운동을 시작하면서 성경을 몰아치듯 읽지 않고,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도 감당할 수 있는 양만큼 읽었다. 이렇게 하니 마치 하나님이 곁에 계시다는 느낌이 들며 하나님과 더 친밀해졌다. 그는 성도들에게 하루에 20분만 투자하여 9개월을 읽자고 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도 했고, 처음으로 성경을 완독한 사람도 많았다.
그는 이 책에 많은 정보를 넣지 않았다. 다만 조직신학자답게 성경의 맥을 짚어 주면서 성경을 완독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데 주력했다. 통독의 한계를 넘어 의미를 가슴에 새기도록 했다. 이 책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서게 하는 데 선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총괄수석목사로, 시드니새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고, 현재는 사람살리는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누림》, 《좋으신 성령님》, 《친밀함》(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사람살리는교회 www.lifegivingchur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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