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몇 가지 정해놓고 진득하게 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체험을 ‘공유’하며 배우는 것을 즐긴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처럼 자급자족하면서 마음만큼은 여유롭게 사는 것이 꿈. 훗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서울에서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