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식재산 큐레이터, 사회적 활동가로 활동하며 현재 직장인으로 사는 삶이 유한하다는 것과 읽기만 하는 삶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무엇인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으며 과천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 YTN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글쓰기 3부작인 <걷다 느끼다 쓰다>, <책쓰기가 만만해지는 과학자 책쓰기>,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를 출간했다.
전문분야인 특허와 기술사업화를 다룬 <기술은 어떻게 사업화 되는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퇴근 후에는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며 잊혀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주로
쓰며 매일의 일상을 블로그에 소중하게 담고 있다. 종종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며 가수 정혜선의 노래 듣기를 즐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