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딩동댕 유치원>의 ‘쏭아저씨’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해요. 드라마 <미생>,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한 배우이고, <치키치키 치치>의 공동 창작자예요. 아동학을 공부하였고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어요. 유튜브 <쏭아저씨와 놀자>에서도 기발하고 엉뚱한 놀이로 만날 수 있답니다.
공감 능력은 인간관계에 있어 보다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친구의 감정에 잘 공감하고 배려하는 아이가 또래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죠. 는 지렁이에 공감하는 치치의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작고 힘없는 지렁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겁먹은 지렁이에게 용기를 주는 치치를 보면서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이 사회적 관계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