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섬에서 태양을 보다》를 인도네시아어로 옮겨준 락스미 선생님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은 서울에 살면서 숙명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대중가요를 즐기다 한국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 유학을 왔습니다. 관광,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