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통번역을 전공했다. 졸업 후 대기업 비서실에서 일하며 긴박한 비즈니스 신을 누그러뜨리는 커피의 활약상을 직접 목격한 바 있다. 주말이면 조금 먼 곳까지 나가 이름난 카페를 순회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