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에디씨옹 꾸흐뜨 에 롱그의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서, 2012년부터 자연을 주제로 하여 탐험의 욕구와 감동을 자극하는 책을 펴내고 있다. 지은 책 중 《플럼(Plume)》은 2017년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TOP 10’에 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