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박 대리’라는 명함이 자신을 나타내지 못한다 생각했고, 그래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지만,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으로 진학하였다. 영어로는 역부족일 것 같아 일어일문학 부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취직은 하였으나 나의 것이 아닌 삶을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도전을 하며 열정적으로 산다. 자신을 찾기 위한 과정을 담은 글을 쓰며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
회사원이라는 신분으로 직장에 다니지만, 인생을 나의 것으로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한다. 행동 지향적인 라이프로 를 외치며 행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방황하는 또래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소셜 활동을 한다. 또한, 감정노동관리사로서 자신을 찾기 위한 직접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회사원이자 작가이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