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가. 유려한 그림체와 남녀의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과감하게 그려내는 것으로 정평이 높다. 대표작으로는《복숭앗빛 멜로익》 《당분간》《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