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힘이 없다. 마음도 힘이 없다. 그러나 마음으로 쓴 글은 힘이 있다고 믿는다. 그런 까닭에 인썸의 글은 온통 마음에 기울어져 있다. 책방고즈넉의 대표로, 커피 향과 책 향이 가득한 공간에 마음을 두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 『괜찮다는 오해』 『있다, 잊다, 잇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가 있다. instagram @DIMINUEND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