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소설가로 입문한 뒤 우리 어문정책의 이념상의 문제를 인식하여 1998년 <한국논단> <月刊朝鮮>에서 보수논객으로 활동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천년여황> <은하천사의 7일간사랑><잃어버린 세대><베오울프><마지막공주><꽃잎처럼 떨어지다>등이 있고 시집 <채팅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다.
인간영성의 주제를 다룬 책으로서 수필집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와 소설 <<꿈꾸는 여인의 영혼여정>>이 있고 평론집 <이문열의 삶과 문학세계> 그리고 헤겔 <정신현상학> 번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