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환경설계 과정에 있어 공간행태 개념의 도입에 관한 연구」로 조경학석사 학위를, 「장소적 의미의 표현 방법에 관한 연구」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건축연구소 등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순천대학교 조경학과를 거쳐 경상국립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에 근무하고 있다. 주 전공은 조경계획 및 설계이고, 조경학과 산림자원학의 연계와 통섭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2019년 『꽃보다 꽃나무, 조경수를 만나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