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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쉬히그7세 막내부터 26세 큰딸까지, 모두 네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몬테소리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2016년 43세 때, 유방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긴급 유방절제술을 받으며 기나긴 항암치료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병세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막내아들은 고작 4세였습니다. 암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책을 찾아보았지만,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만한 책을 전혀 구하지 못한 그녀는 아들이 좋아하는 해적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암에 대한 동화를 써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엄마는 해적이에요!』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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