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매거진 《AROUND》에 「보라보라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약 4년간 칼럼을 연재했고, 산문집 『우리만 아는 농담』을 출간했다. 지금은 영화와 드라마 각본을 쓰면서 한겨레출판사와 함께 다음 산문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