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 멍 때리는 것,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것 그리고 다정한 것을 좋아해요. 반려묘 메롱이와 함께 머리를 끙끙 맞대고 오래오래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에요. KB창작동화제 최우수상,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문학 아동문학 신인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2035년에서 온 미래 고양이 코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