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에 대한 부르심을 확신한 후 어렵사리 목동에 푸른나무교회를 개척했다.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고수하며 7년 동안 고군분투한 결과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했다. 여전히 사람을 살리는 데 미쳐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