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고 바깥에서 뛰노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였어요. 나무에 올라가거나 말을 탈 때 가장 행복했죠. 소녀 시절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청소년 상담사를 비롯한 여러 일을 하다가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작가가 되었어요. 세상 모든 어린이가 이야기책에서 자기 모습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파트너 제니퍼와 두 딸, 강아지 코코와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