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고 200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다. 건축가로 일하다가 1997년부터 그림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현재는 그래픽디자이너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강아지 분실물 센터》로 프랑스 최고 도서상인 앵코륍티블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