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올해 강화에 있는 대안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여성 사회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여성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일과 생리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