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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테판 바위스만 (Stefan Buij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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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

스테판 바위스만(Stefan Buijsman)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수학철학자.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를 졸업했고 열여덟 살에 동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6년 불과 스물한 살의 나이에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수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해, 스웨덴 최연소 박사이자 ‘금세기의 젊은 수학 천재’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부터 스웨덴 국립연구위원회(Vetenskapsr?det)의 책임 연구원으로 발탁되어 숫자와 수학이 인간의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 중이다. 2020 노벨상 발표 주간을 맞아 과학과 문화, 평화 부문의 전도유망한 연사들로 구성되는 행사 노벨 콜링 스톡홀름(Nobel Calling Stockholm)에서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더욱 관리하기 쉽게 해주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AI : 더욱 지능적인(AI : Alsmaar Intelligenter)』이 있다.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은 그의 두 번째 책으로,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교양서다. 이론과 공식을 모르면 수학을 알기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우리 주변의 일상 사례들을 소환하여 그 안에 깃든 수학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나아가 수학과 역사, 철학, 심리학을 가볍게 이으며 우리 안에 내재된 수학 본능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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