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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Olivier de Berranger)1938년 프랑스 쿠르브부아에서 태어나 1964년 베르사이유 교구 사제로 서품되었다. 로마 유학 후 프라도 신학교에서 양성 책임자를 역임하였다. 1976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에서 17년간 노동 사목과 가톨릭 사도직 단체의 지도 신부로 지내며 프라도 사제들을 양성하였고, 도림동 성당, 구로본동 성당, 종로 성당, 옥수동 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였다. 프랑스로 돌아간 후 1996년 주교로 서품되어 2009년까지 프랑스 생드니의 교구장을 역임하였다. 은퇴 이후 베르사이유 교구 성 루이 양로원 담당 사제로 활동하다가 2017년 5월 23일 선종하였다. 저서로는 다수의 책이 있으나 우리말 번역서로는 《서울의 예수 생드니의 예수》(일빛, 2000)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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