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 그림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고 싶습니다. 그림책 《엄마 자판기》, 《아빠 자판기》가 있으며, 세 번째 그림책 《빈터의 꿈》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