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목사와 김현경 사모는 진유, 가은 두 자녀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온누리교회에서 사역 중이다. 김태완 목사는 다국적 교회인 TEC(The Evangelical Church)에서 목회자 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김현경 사모는 차세대 사역과 함께 영국국제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 모두 덴버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소재 온누리교회에서 각각 선교부와 차세대 사역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