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나 지도책, 지구본을 읽는 것이 이 책의 저자에게는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모든 나라의 수도를 전부 암기하고 있는 페데리코는 이번에는 관심사를 국기로 돌렸습니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페데리코는 신생국 국기를 디자인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페데리코가 가장 좋아하는 국기는 바레인 국기와 바베이도스 국기, 키리바시 국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