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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양윤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옥구

최근작
2025년 1월 <생일선물>

양윤덕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94년도부터 다수의 문예지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간 〈시와 소금〉 시 부분 신인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흐르는 물〉, 〈배나무 가지에 달팽이 기어간다〉, 〈풀들이 살찔 때〉, 동시집 〈우리 아빠는 대장〉, 〈대왕 별 김밥〉, 부부 에세이집 〈미안해, 그 한 마디〉, 작사 모음집 〈생일선물〉, 작사 가곡 〈당신 곁에 있어요〉, 〈우리 사랑〉, 가요 〈호계 사거리 길목〉, 작시 동요 〈버드나무 할아버지〉, 〈친구와 함께 걷는 길〉, 〈아침 인사〉, 그 밖에 여러 편이 있다.

2018년도 경기도 문화재단 전문예술(시) 창작지원사업, 2022년도 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시) 창작지원사업 등에 선정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안양문인협회 이사역임, 안양여성문인회 동인, 천안문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한국동요문화협회(작사팀) 회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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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왕 별 김밥> - 2019년 12월  더보기

우리나라 곳곳에 푸르게 자라는 꽃나무들처럼 어린이, 어른,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시가 널리널리 꽃피길 바라는 것은 두 번째 동시집을 준비하면서 내내 행복한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동시는 어린이들, 또는 동심에 머물고 싶은 모든 이들의 글입니다. 그래서 동시를 쓰는 순간은 늘 겸손한 자리에서, 행여 티끌이 내려앉지 않았나 마음을 살펴 어린이 대하듯 표현 하나하나도 조심스럽게 그리고 모든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읽게 될 테니까 최고로 즐거운 때, 최고로 행복이 차오른 때, 최고로 맑을 때 한 편 한 편 쓴 동시들입니다. 동심은 그때서야 즐거운 마음 한 장면을 기쁘게 허락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또는 혼자일 때 너무 바빠서 잠시 쉬고 싶을 때……, 동시집 『대왕 별 김밥』 속 동시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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