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민속학·체육학을 전공했다.
1996년 7월부터 태권도 전문 미디어 기자로 활동을 하며 27년 동안 태권도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2010년부터 각 대학에서 태권도 역사·문화·산업·외교 분야를 강의하며 ‘태권도 인문학자’로 성장하고 있다.
태권도 사료 편찬에도 관심이 많아 △국기원 40년사(2012) △세계태권도연맹 40년사(2012) △대한태권도협회 50년사(2015) △국기원 50년사(2022)등 편찬 작업(집필)에 참여했다.
현재 ‘태권도 인문학’에 심취해 관련된 책과 연구논문을 탐독하며, 글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또 2020년 3월부터 <서가네 태권포차>(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태권도의 질적 발전을 꾀하며 소박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