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작가가 되었어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출간했고, 지금은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글을 쓰며 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우리는 조금씩 결함이 있어요》《결함이 있어도 나는 나!》 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