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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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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인생에서 일주일은 바이칼>

송영우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대구를 떠날 생각이 별로 없어 보인 다. 두 가지 걱정을 안고 지금껏 진지하게 살아 왔는데 하나는 세상 걱정이고, 다른 하나는 안주 걱정이다. 다니던 고등학교의 교사가 참교육 운동으로 교단에서 쫓겨난 일에 충격을 받은 일이 세상 걱정의 출발이었다. 스스로 고등학교 학생회장이 되어 민주화운동을 벌이다가 무기정학을 당했다. 그 이후 세상 걱정이 더욱 늘면서 대학 시절에는 옥중 출마로 총학생회장이 되어 전국을 누볐고 사회에 나와서도 청년운동과 노동운동을 두루 거쳤다. 지금은 진보정치의 성공을 통해 세상 걱정을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연애 11년만에 결혼한 아내 희정, 그리고 태민, 태윤 두 아들과 재밌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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