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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다비드 포앙키노스 (David Foenkino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74년, 프랑스 파리 (전갈자리)

최근작
2024년 7월 <두 번째 아이>

다비드 포앙키노스(David Foenkinos)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음악가로 활동하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열여덟 편의 소설을 집필했다. 데뷔작인 《백치의 반전(Inversion de l’idiotie)》이라는 소설로 2001년 프랑수아 모리아크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주목받았고, 이후 《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Le potentiel erotique de ma femme)》으로 2004년 로제 니미에상을 수상했다. 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문학상을 받은 《시작은 키스(La delicatesse)》를 직접 영화화해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포앙키노스의 《두 번째 아이(Numero deux)》는 영화 〈해리 포터〉 오디션 당시, 최종 후보에 올랐던 두 소년 중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조금 더 특별한 무언가’ 덕분에 끝내 선택됐다는 실화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작품이다. 해리 포터가 될뻔했던, 선택받지 못한 아이가 겪었을 감정과 일화를 상상하며 쓴 이 작품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들며 《해리 포터》의 팬뿐 아니라 실패를 겪었던, 타인의 성공 앞에 주눅 들어본 수많은 독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프랑스 3대 주간지, 《렉스프레스》의 편집장 마리안 파요는 이 작품을 두고 “포앙키노스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잘 표현하는 내레이션의 대가”라고 말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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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시작은 키스> - 2012년 4월  더보기

오래전부터 영화 와 같은 작품을 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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