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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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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김경애

한겨레 신문 기자. 1982년 사회학을 배우려고 대학에 들어갔으나 대학 생활의 대부분은 학보사 기자와 편집국장으로 채웠다. 그 경험을 살려 편집자의 길을 걷다 1988년 『한겨레』 창간 때 입사해 지금까지 20년 넘게 신문 기자로 살고 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한겨레』 생활환경부 소속으로 <이 곳만은 지키자> 1차 기획 취재를 하며 이 땅의 자연 생태계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여론매체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치다가 2001년부터 2003년 사이 다시 환경 담당 기자로 돌아와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취재기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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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 2007년 12월  더보기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세상에 내놓기로 용기를 낸 것은 한 가지 나누고 싶은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친구처럼 느끼고 사귀고 즐기는 기쁨이 그것이다. 돌이켜보면, 1991년과 2003년, 두 차례의 자연 생태계 답사 기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스스로는 그 사실을 절감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거의 매주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순수하고 정겨운 풀꽃과 나무와 새와 물고기들을 만나는 사이 저절로 몸과 마음의 고통이 치유됐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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