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이자 소설가. 언어, 환경, 동물, 페미니즘에 관심이 아주 많아. 쉴 때에는 춤과 노래를 배우고 특이한 악기들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녀. 인생이 언제나 해피 엔딩이길 바라지. 쓴 책으로는 〈해피 엔딩 찬가〉, 〈집으로 도망치기〉, 〈더 이상 아이들을 먹을 수는 없어!〉, 〈다 바꿔 공장의 음모〉 등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