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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비 R. 브라이언트 (Levi R. Bryant)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74년

최근작
2021년 2월 <객체들의 민주주의>

레비 R. 브라이언트(Levi R. Bryant)

미합중국의 라캉 정신분석가이자 철학자. 2020년 현재 텍사스주에 위치한 콜린 칼리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에 로욜라 대학교에서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을 분석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 그 논문을 저본으로 하여 2008년에 『차이와 소여 : 들뢰즈의 초험적 경험주의와 내재성의 존재론』(Difference and Givenness : Deleuze’s Transcendental Empiricism and the Ontology of Immanence)을 첫 번째 저서로 출판했다. 그레이엄 하먼과 함께 객체지향 철학 운동을 이끌었고 2009년에 ‘세계는 객체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운동의 논제를 가리키기 위해 ‘객체지향 존재론’(object-oriented ontology, OOO)이라는 용어를 고안했다. 2011년에는 들뢰즈와 라투르에 기반한 ‘존재자론’(onticology)으로 독자적인 객체지향 사상을 전개하는 『객체들의 민주주의』(The Democracy of Objects, 갈무리, 근간)를 출판했다. 또 21세기 초에 발흥한 대륙 철학의 새로운 실재론적 경향에 관한 독본으로서 『사변적 전회 : 대륙 유물론과 실재론』(The Speculative Turn : Continental Materialism and Realism)을 공동으로 편집하였다. 2014년에는 ‘세계는 온전히 기계들 또는 과정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는 ‘기계지향 존재론’(machine-oriented ontology, MOO)과 포스트휴먼 매체생태론으로서의 ‘존재지도학’(onto-cartography)을 제시하는 『존재의 지도 : 기계와 매체의 존재론』(Onto-Cartography : An Ontology of Machines and Media, 갈무리, 2020) 을 출판했다. 2006년부터 진지한 철학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회합 장소로서 <라발 서브젝츠>(Larval Subjects)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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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존재의 지도> - 2020년 7월  더보기

『존재의 지도』는 철학 전문 저널과 학술회의에서 논의되기보다는 오히려 도구로 사용되도록 저술된 책입니다. 저는, 독자들이 이어지는 글에서 제시되는 개념들을 자신이 갇혀 있는 중력장에서 벗어날 탈출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의 지도를 제작하는 데 사용하기를 열렬히 바랍니다. 저는 종종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상황을 바꾸고 탈출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까? 모든 세계 또는 회집체는 다르기에 이런 질문에 대해 제가 가진 유일한 대답은 “지도를 제작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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