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벨파스트’와 ‘더 선데이 타임즈 와인 클럽’의 와인매니저로 와인업계에서 11년을 보낸 뒤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에서 통신원으로 일하면서 『하퍼스』 『디캔터』 『데리 텔레그래프』 같은 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현재 와인 전문 컨설턴트로서 와인 강좌를 운영하고 와인 강의도 하고 있다. 이 책은 와인과 술에 대한 그녀의 다섯 번째 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