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와 약자들의 서사가 넘실대는 세상을 꿈꾸며 글을 씁니다. 반려묘 미미와 코코의 집사이고요. 책을 사는 것이 낙이고, 연어회를 좋아하지만 자주 사 먹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책 <엄마와 물건>, <인생은 단짠단짠>을 썼고, 글쓰기 강의 <바람의 글쓰기>를 열고 있습니다. @arha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