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최초로 ‘부자학’이라는 학문을 도입한 국내 최고 권위의 부자학 전문가. 10여 년 동안 국내외의 수많은 ‘알짜 부자’들을 만나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정을 거치며 명실상부한 ‘실전 부자학’의 토대를 정립했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금융기관의 재테크 전문가나 ‘책상머리 부자 이론가’들로부터는 절대 들을 수 없는 독고자립형 실전 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다. 결코 뜬구름을 잡지 않는다. 정말로 부자가 되는 현실 속의 길을 눈앞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2004년 국내 최초로 〈부자학〉이라는 과목을 개설했다. 2005년 KOREA CYBER UNIVERSITY CONSORTIUM에서도 부자학 강의를 시작했고, 2013년에는 서울디지털연합대에도 부자학 강의를 열었다.
2007년 ‘부자학연구학회’를 창립해 2013년 현재까지 학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부자학연구학회’를 창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자녀 교육 목적도 자녀가 잘 자라 행복하게 잘사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모가 이루지 못한 부자의 꿈을 대신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 바탕에 깔려 있기도 하다. 이러한 대리 성취 욕구가 이상 과열을 불러일으켜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교육열이 생겼다. 이런 과열된 이상 현상을 정상적인 방향으로 돌리려는 데에 이 책의 출간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