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전공하며 웹페이지를 제작하던 중 디자인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그림을 표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시작한 그림이 이제 일상이 되었고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을 그리고, 그 그림이 차곡차곡 모여 기록이 되면서 마음속에 더욱 선명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을 함께한 사람을 그림으로 남기면서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길 바랍니다. instagram @iam.w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