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회적 기업 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 『쌀이 말했어』, 『엉뚱한 문방구』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요괴술사 노앵설』, 『오리 부리 이야기』, 『엉덩이 심판』, 『충치 요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