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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윤1990년부터 노동(자)운동에 참여했다. 서울지하철노조를 비롯해서 공공연맹(지금은 공공운수노조)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에서 일하면서 주로 정책기획업무를 담당했다. 연맹은 물론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공공교통네트워크, 사회공공연구소 등에서도 정책담당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노동운동이 생산현장인 일터를 넘어서 삶터인 생활생계와 접목될 필요성을 절감하고 2014년 3월에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을 설립하고 초대 상임대표를 맡아서 노동과 지역의 관계망을 확장하는 지역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9월부터는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이 위탁받은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의 센터장으로서 노동인권 향상과 노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공동체 공간 자산화를 위해 강서양천민중의집 주도로 만들어진 비영리 특수목적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의 이사장을 겸직하면서 진보적 공동체의 지역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서양천민중의집 5년 활동을 정리한 ‘로컬의 오늘’(2019년, 이매진출판사)이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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