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회사를 다니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하는 프로 사부작러. 2016년부터 서교동에 작업실 공간을 꾸려 뜨개질, 재봉, 악세사리 만들기 등 손에 잡히는 대로 무언가를 만든다. 혼자서는 작업실 운영이 어려워 셰어 형태로 사람들과 공간을 사용하고 있고, 길고양이 앙꼬와 작업실을 꾸려가고 있다. Instagram @mandle.suri Brunch @mandle-s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