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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진서울에서 자라 학부를 졸업한 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중서부의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연구하는 시대는 20세기 후반 및 동시대, 지역은 북미와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태평양 군도, 남미를 포괄하는 환태평양 (the circum-Pacific), 대상은 이주와 국제 교류를 다루는 미술, 공연예술, 그리고 시각 문화이다. 박사 논문인 On Currents (가제)는 글로벌 미술사의 내러티브를 분석하고, 환태평양을 주유하는 동시대 미술실천을 이주, 국제 무역, 그리고 민족-국가 간의 긴장의 산물인 국제화 (globalization), 초국화 (trans-nationalization), 및 초지역화 (trans-localization) 위에 위치시킨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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