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하워드 포터는 90년대, DC 코믹스의 『더 레이』후속권의 펜슬링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코믹스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하며 오랜 시간 DC 코믹스의 그림을 그린 그가 참여했던 작품으로는 『언더월드 언리쉬드』,『JLA』, 『플래시』,『타이탄즈』, 『닥 새비지』, 『슈퍼맨 비욘드』, 『저스티스 리그 3000』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