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드라마 작가.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쓴다.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2019)와 《나의 완벽한 남자친구와 그의 연인》(2021), TV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