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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19년 현재 북한대학원대에서 북한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2005년 12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문화부, 정치부, 경제부, 산업부, 채널A 정치부에서 취재기자로 일했다. 문화부 문화재 및 학술 담당 기자로 근무할 때인 2014년 천재 시인 이상이 최정희에게 보낸 러브레터를 발굴 보도해 동아일보 특종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6년 고려시대 금속활자로 알려진 ‘증도가자證道歌字’가 가짜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증 결과를 단독 보도해 동아일보 특종상을 받았다. 많은 사람에게 우리 문화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방안으로,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유튜브 채널(발굴왕)을 준비 중이다. 향후 북한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살려 북한 문화재를 직접 답사하고 글을 쓸 계획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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