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영상예술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웹툰 《우리두리》를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 이후 두 번째로 작업한 《샤크》가 한중 글로벌 웹툰 IP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웹툰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하고 호쾌한 액션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만화를 하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첫 단행본이 나왔습니다.
처음이라 어설프고 부족함이 많이 보이는 그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이런 기회도 얻었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보답하는 길은 더 발전되고 좋은 그림을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