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舒雅)는 자가 자정(子正)이며 국자감승(國子監丞), 비각교리(秘閣校理), 직방원외랑(職方員外郞) 등을 역임했다. 역시 학문을 좋아하고 글을 잘 지었다. ≪서곤수창집≫에 3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