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했던 문학 소녀가 어느새 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어릴 적 읽은 옛이야기를 떠올리며 틈틈이 글을 씁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교육연구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공저 『다시 읽는 우리 옛이야기 ①』, 『다시 읽는 우리 옛이야기 ②』가 있습니다.